JYJ, 종근당 펜잘큐 광고모델 전격 발탁
연예 2011/09/19 14:51 입력

사진제공=핑크스푼미디어
JYJ(재중,유천,준수)가 아이돌 최초로 종근당 진통제 펜잘큐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종근당의 펜잘큐는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을 뺀 해열진통제이다. 두통, 치통, 생리통에 빠른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진 ‘펜잘큐 정’은 현재 15세 미만의 소아도 복용 가능한 제품이다.
펜잘큐 관계자는 “펜잘큐의 주요 복용 층인 여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계층에 고루 사랑받고, 헌신적으로 간호하는 남자친구 이미지와 JYJ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3명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 펜잘큐의 광고와 메이킹 사진 등의 모습을 통해 자주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YJ의 펜잘큐 광고는 10월 초부터 공식페이스북과 지상파 광고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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