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런닝맨 송지효, 호흡곤란으로 또 다시 입원 "19일 런닝맨 촬영 불참"
연예 2011/09/19 12:12 입력

배우 송지효(30)가 호흡곤란 증세로 또 다시 입원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테테인먼트는 송지효가 19일 오전 MBC 드라마 '계백'의 밤샘 촬영 후 호흡곤란 증세 등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에서는 기도가 심하게 부어 자가 호흡이 곤란하고 체력이 바닥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며 "현재 송지효는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지효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몸걱정도 좀 하시길”, “빠른 완쾌하시길”, “런닝맨에 계백이 쉴틈이 없었겠군요”, “이번 기회에 좀 푹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에도 병원 치료를 받은 송지효는 19일 ‘런닝맨’ 녹화에 불참, 현재 런닝맨은 송지효를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소속사 씨제스엔테테인먼트는 송지효가 19일 오전 MBC 드라마 '계백'의 밤샘 촬영 후 호흡곤란 증세 등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에서는 기도가 심하게 부어 자가 호흡이 곤란하고 체력이 바닥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며 "현재 송지효는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지효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몸걱정도 좀 하시길”, “빠른 완쾌하시길”, “런닝맨에 계백이 쉴틈이 없었겠군요”, “이번 기회에 좀 푹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에도 병원 치료를 받은 송지효는 19일 ‘런닝맨’ 녹화에 불참, 현재 런닝맨은 송지효를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