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폭풍성량에 음향사고, MC 홍경민 "언젠가 이런날이 올줄 알았다"
연예 2011/09/16 17:29 입력

▲ 사진출처 = MBC
가요계 대모, BMK의 폭발적인 성량으로 마이크 음향사고가 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오는 9월 18일 방송될 MBC ‘아름다운 콘서트’ 녹화에서 MBC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화제가 되었던 '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던 중 마이크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 음향 사고가 벌어져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홍경민은 “언젠가 그 성량으로 마이크를 고장 낼 줄 알았다”며 BMK의 성량을 극찬했다.
이날 BMK는 자신의 히트곡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한편, 걸그룹 씨스타는 빅마마의 'Break away'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미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효린은 이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과시하며 소름끼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보라는 빅마마의 'Break away' 원곡에는 없는 랩을 삽입해 씨스타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BMK, 씨스타, 자우림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한 이 무대는 18일(일) 밤 12시 40분 MBC '아름다운 콘서트' 를 통해 방영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9월 18일 방송될 MBC ‘아름다운 콘서트’ 녹화에서 MBC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화제가 되었던 '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던 중 마이크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 음향 사고가 벌어져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홍경민은 “언젠가 그 성량으로 마이크를 고장 낼 줄 알았다”며 BMK의 성량을 극찬했다.
이날 BMK는 자신의 히트곡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한편, 걸그룹 씨스타는 빅마마의 'Break away'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미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효린은 이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과시하며 소름끼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보라는 빅마마의 'Break away' 원곡에는 없는 랩을 삽입해 씨스타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BMK, 씨스타, 자우림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한 이 무대는 18일(일) 밤 12시 40분 MBC '아름다운 콘서트' 를 통해 방영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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