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영화 <히트>에서 명품 복근 화제
문화 2011/09/15 21: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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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미녀 이하늬가 탄탄한 몸매와 복근으로 화제다.



이하늬는 15일 오전 11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히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선 공개된 스틸 컷에서 상당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데 관리는 어떻게 했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하늬는 "여배우로써 상당히 부담스러웠다"며 "하지만 감독님을 전적으로 믿고 요구하시는 대로 하려고 노력했고, 2~3개월 정도 액션스쿨과 연습실을 오가며 운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히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주저 없이 선택한 이유는 이성한 감독님 때문이다"며 "전작 <바람>을 너무 재미있게 봐 전 학기 논문까지 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감독님의 연락을 받고 역할이나 시나리오를 듣기도 전에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혀 이번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스페어>, <바람>에 이은 이성한 감독의 세 번째 작품 <히트>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오는 10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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