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휴 그랜트와 함께 '클라우드 아틀라스' 여주인공 낙점
연예 2011/09/14 16:38 입력

배우 배두나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매트릭스>의 앤디&라나 워쇼스키와 <향수>의 톰 티크베어의 공동 연출로 화제를 모은 SF대서사극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 베리, 짐 스터게스, 벤 휘쇼,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등 화려한 주연 배우들의 라인업을 확정 짓고, 이어 한국 여배우 배두나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했다.
2004년 발간과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휩쓴 ‘데이빗 미첼’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을 넘나들면서 펼쳐지는 6개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워쇼스키 감독은 배두나가 출연한 <공기인형>을 인상깊게 보고, 이후 <복수는 나의 것>, <괴물>등 그녀의 전작들을 접한 뒤 인터뷰를 요청, 단 한번의 만남으로 그녀의 매력에 매료되어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속 배두나가 이끌어가는 2144년 이야기 무대가 바로 미래의 서울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기대와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얼마 전 크랭크인에 앞서 배우들이 모여 대본 리딩을 하는 자리에서 배두나는 극중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캐릭터에 맞는 완벽한 대사 처리로 함께 참석한 휴 그랜트와 벤 휘쇼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연기파 배우 배두나를 포함해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F대서사극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2012년 11월 말 개봉을 앞두고 오는 9월 16일 베를린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매트릭스>의 앤디&라나 워쇼스키와 <향수>의 톰 티크베어의 공동 연출로 화제를 모은 SF대서사극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 베리, 짐 스터게스, 벤 휘쇼,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등 화려한 주연 배우들의 라인업을 확정 짓고, 이어 한국 여배우 배두나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했다.
2004년 발간과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휩쓴 ‘데이빗 미첼’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을 넘나들면서 펼쳐지는 6개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워쇼스키 감독은 배두나가 출연한 <공기인형>을 인상깊게 보고, 이후 <복수는 나의 것>, <괴물>등 그녀의 전작들을 접한 뒤 인터뷰를 요청, 단 한번의 만남으로 그녀의 매력에 매료되어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속 배두나가 이끌어가는 2144년 이야기 무대가 바로 미래의 서울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기대와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얼마 전 크랭크인에 앞서 배우들이 모여 대본 리딩을 하는 자리에서 배두나는 극중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캐릭터에 맞는 완벽한 대사 처리로 함께 참석한 휴 그랜트와 벤 휘쇼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연기파 배우 배두나를 포함해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F대서사극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2012년 11월 말 개봉을 앞두고 오는 9월 16일 베를린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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