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죽지 않고 끈질긴 이유가 있었네!" 아이큐 화제
경제 2011/09/12 17: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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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아이큐가 화제다.



지난 18일 SBS '놀러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씨가 출연. 바퀴벌레 아이큐에 관련한 이야기를 한 뒤 네티즌 사이에서 바퀴벌레 아이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엥서 권혁주씨는 "아이큐가 184인데 어떻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바퀴벌레도 도망갈 때는 순간적으로 아이큐가 200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권혁주 씨는 "바퀴벌레가 살기위해서 아이큐가 순간적으로 높아지는 것과 같이 우리도 매 순간 집중해서 살면 자신의 목적을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방송 직후 바퀴벌레 아이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디트로이트 생체과학 연구소는 "바퀴벌레가 위험에 처했을 때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연구에 따르면 과거 미국 검은집바퀴에 대한 지능지수를 연구했을 당시에 바퀴벌레는 지상에서의 순간 시속이 무려 150km까지 올라가며 아이큐는 일시적으로 340 이상까지 상승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퀴벌레 역시 쉽게 끈질긴 이유가 있었어", "나보다 똑똑한건가",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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