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전속계약, 임재범과 한솥밥 ‘자숙의 기간’ 충분히 가졌나?
연예 2011/09/08 14:44 입력 | 2011/09/08 16: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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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혁재가 전속계약을 하며 임재범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혁재는 올 봄 예당엔터테인먼트(이하 예당)와 3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혁재는 MBC 전 PD였던 고재형 예당 본부장과의 인연으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혁재는 지난해 초 폭행사건에 연루된 후 자숙의 시간을 거치다 올 봄 MBC ‘웃고 또 웃고’를 통해 방송가에 전격 복귀했다. 이혁재는 지난 6월 ‘영웅은 살아있다’ 코너에 카메오로 출연하다 7월 말부터 ‘마지막 수업’이란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예당과 전속계약을 마친 이혁재는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충분한 자숙 기간을 가졌는지에 대해 의문이 남는다.



한편, 이혁재는 오는 19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프로젝트 참여 차 파라과이로 출국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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