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10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연예 2011/09/08 13: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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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혜(27)가 품절녀가 된다.



정다혜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서울에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상 사업가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다혜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나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로 지내 오다 지난 8개월간 진지한 교제 후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 신랑은 미국 유학출신으로 현재 개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다혜 씨는 "평소 성실한 성격과 착한 인품, 방송 일을 세심히 배려해 주는 이해심에 반했다" 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심경을 밝혔다.



정다혜는 지난 2001년 sbs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달려라 울엄마', '늑대의 유혹', '파스타', 영화 '심장이뛴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에 출연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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