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공항 완공 예정, '2013년부터 우주여행 시작'
경제 2011/09/07 18:49 입력 | 2011/09/07 18:55 수정

▲ 사진 출처 = 데일리 메일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공항이 곧 완공될 예정이다.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초의 우주여행의 허브가 될 상업용 우주공항 ‘버진 갤럭틱’가 공정률 90%에 이르렀으며, 2013년부터는 본격적인 비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멕시코주 라스크루즈에 자리잡을 예정인 이 우주공항은 전체 1800에어커(약 220만 3,541평) 규모로 거의 2마일(약 3.2km) 길이의 활주로와 미래사회 등장할 법한 터미널, 돔 스타일의 우주오퍼레이션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우주공항측에 따르면 이 우주공항은 몇 달 후에 완공이 될 예정이고, 2013년부터는 첫 우주여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진 갤럭틱은 상업용 우주여행 시대를 맞아 상용 우주비행선 ‘화이트나이트2’와 ‘스페이스십2’를 준비하고 있다.
우주항공측은 우주 끝까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을 때 비행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버진 갤럭틱 측은 2013년쯤에 뉴멕시코 우주공항에서 이들 우주비행선이 처음으로 이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초의 우주여행의 허브가 될 상업용 우주공항 ‘버진 갤럭틱’가 공정률 90%에 이르렀으며, 2013년부터는 본격적인 비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멕시코주 라스크루즈에 자리잡을 예정인 이 우주공항은 전체 1800에어커(약 220만 3,541평) 규모로 거의 2마일(약 3.2km) 길이의 활주로와 미래사회 등장할 법한 터미널, 돔 스타일의 우주오퍼레이션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우주공항측에 따르면 이 우주공항은 몇 달 후에 완공이 될 예정이고, 2013년부터는 첫 우주여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진 갤럭틱은 상업용 우주여행 시대를 맞아 상용 우주비행선 ‘화이트나이트2’와 ‘스페이스십2’를 준비하고 있다.
우주항공측은 우주 끝까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을 때 비행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버진 갤럭틱 측은 2013년쯤에 뉴멕시코 우주공항에서 이들 우주비행선이 처음으로 이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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