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자동차 개발, 연료 걱정 無… '안정성 미흡으로 실효성 부족'
경제 2011/09/06 22:01 입력

▲ 사진 출처 = 오토블로그
핵자동차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미국 연구소 레이저 파워 시스템은 현재 핵연료로 구동되는 자동차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오토블로그는 이어 개발 중인 핵자동차는 우라늄보다 방사능 물질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토륨을 연료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토륨은 우라늄에 비해 방사능 물질 발생량은 작지만 이 같은 장점으로 인해 연료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핵자동차가 폭발할 경우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아 실효성은 다소 부족해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용화가 될까?”, “연료걱정 안 해도 된다니 너무 좋다”, “디자인이 너무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6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미국 연구소 레이저 파워 시스템은 현재 핵연료로 구동되는 자동차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오토블로그는 이어 개발 중인 핵자동차는 우라늄보다 방사능 물질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토륨을 연료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토륨은 우라늄에 비해 방사능 물질 발생량은 작지만 이 같은 장점으로 인해 연료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핵자동차가 폭발할 경우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아 실효성은 다소 부족해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용화가 될까?”, “연료걱정 안 해도 된다니 너무 좋다”, “디자인이 너무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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