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자신의 트위터에 홍보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명길은 지난달 30일 "안녕하세요 최명길입니다. 처음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울게요"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트위터 개설을 알렸다.



이어 지난 3일부터 김제동, 이효리, 박중훈, 송중기 등 평소 친분 있는 연예인의 트위터를 방문해 “OO씨 저 최명길이에요”라는 트윗을 남겨 평소 자신의 넓은 인맥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트즌들은 “최명길씨 깨알같은 자기소개”, “너무 귀여우세요”, “트윗 개설 축하드려요~”,"일관성 있는 자기소개 멘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명길은 오는 10월부터 첫 방송되는 KBS 2TV ‘영광의 재인’에 출연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