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버스난동, ‘노인에게 욕설과 폭행’ “무조건 처벌해야한다”
경제 2011/08/29 10:37 입력 | 2011/08/29 13:46 수정

▲ 사진 출처 = 유투브 영상 캡쳐
국내 버스에서 노인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흑인 남성의 난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우리나라 버스에서 욕설하고 조롱하는 흑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게재한 글쓴이는 “20분 동안 저 난리를 쳤다고”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한 흑인이 파란색 티셔츠와 야구 모자를 착용한 채 자리에 앉아있는 중년 남성에게 시비조의 어투로 말하고 있다. 이 흑인 남성은 “Shut up(닥쳐)”을 연발하면서 비웃듯이 큰 소리로 웃기도 하다가 “몰라, 개xx”등 어설픈 한국말로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
싸움을 말리는 중년 여성에게도 영어 욕설을 했다.
급기야 주먹으로 앉아 있는 중년 남성 얼굴을 가격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손님들은 “아저씨가 참아라”, “내려라”, “경찰서로 가자” 등 말을 하며 현장을 수습하려 했다. 이어 주위에 있던 남성 승객들이 흑인 남성을 말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조건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 “다들 남일 인 것처럼 보고 있었다니 어이가 없다”, “어떻게 저런일이” 등의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우리나라 버스에서 욕설하고 조롱하는 흑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게재한 글쓴이는 “20분 동안 저 난리를 쳤다고”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한 흑인이 파란색 티셔츠와 야구 모자를 착용한 채 자리에 앉아있는 중년 남성에게 시비조의 어투로 말하고 있다. 이 흑인 남성은 “Shut up(닥쳐)”을 연발하면서 비웃듯이 큰 소리로 웃기도 하다가 “몰라, 개xx”등 어설픈 한국말로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
싸움을 말리는 중년 여성에게도 영어 욕설을 했다.
급기야 주먹으로 앉아 있는 중년 남성 얼굴을 가격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손님들은 “아저씨가 참아라”, “내려라”, “경찰서로 가자” 등 말을 하며 현장을 수습하려 했다. 이어 주위에 있던 남성 승객들이 흑인 남성을 말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조건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 “다들 남일 인 것처럼 보고 있었다니 어이가 없다”, “어떻게 저런일이” 등의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