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개리, 유재석의 곧은 성품 '회상'에 노랫말로 담았다
연예 2011/08/25 13:40 입력 | 2011/08/25 13: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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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그룹 리쌍의 신곡 '회상'의 가사에 등장한다.



25일 약 2년 만에 7집 정규앨범 '아수라발발타'를 공개한 리쌍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 '나란 놈은 답은 너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것은 리쌍의 이번 앨범 속 5번째 트랙에 실린 곡 '회상'이다. '회상'에는 "될 때까지 노력하는 유재석 그 성실함을 배워 나를 다시 깨워"라는 노랫말이 등장한다.



리쌍의 길과 개리는 '무한도전', '놀러와', '런닝맨'등을 통해 유재석과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유재석의 곧은 성품을 그들의 노랫말에 가사로 소개한것.



한편, 리쌍은 오는 11월 4일부터는 AX-Korea에서 "리쌍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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