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사임... 건강에 문제있나? “잡스가고 팀 쿡 온다”
IT/과학 2011/08/25 10:05 입력 | 2011/08/25 11:48 수정

애플의 공동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56)의 사임 소식에 네티즌들의 과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애플은 스티브 잡스의 CEO직 사임을 알리는 한편 차기 CEO로 팀 쿡(50)을 내정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밝혀진 성명에서 그 동안 거론되었던 스티브 잡스의 건강상의 문제가 이번 사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쿡이 차기 CEO직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하며 팀 쿡에 대한 믿음을 내비쳤다.
이에 애플의 차기 CEO로 내정된 팀 쿡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팀 쿡은 1982년 오번 대학에서 산업공학은 전공하고 1988년 듀크대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 컴팩에서 일을 하다 1997년 애플에 입사해 2007년 1월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은 인재다.
또한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COO)자리에서 애플의 생산, 판매, 경영업무 일반에 대한 일을 하면서 올해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웠던 잡스의 빈자리를 대신해 온 인물이다.
한편 잡스는 이번 사임을 앞두고 이사회에 “나는 애플의 앞날이 혁신적이고 밝을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 주어지는 새로운 역할이 애플의 성공에 기여되기를 바란다”는 서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잡스의 사임 소식과 함께 미국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5.3%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4일(현지시간) 애플은 스티브 잡스의 CEO직 사임을 알리는 한편 차기 CEO로 팀 쿡(50)을 내정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밝혀진 성명에서 그 동안 거론되었던 스티브 잡스의 건강상의 문제가 이번 사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쿡이 차기 CEO직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하며 팀 쿡에 대한 믿음을 내비쳤다.
이에 애플의 차기 CEO로 내정된 팀 쿡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팀 쿡은 1982년 오번 대학에서 산업공학은 전공하고 1988년 듀크대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 컴팩에서 일을 하다 1997년 애플에 입사해 2007년 1월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은 인재다.
또한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COO)자리에서 애플의 생산, 판매, 경영업무 일반에 대한 일을 하면서 올해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웠던 잡스의 빈자리를 대신해 온 인물이다.
한편 잡스는 이번 사임을 앞두고 이사회에 “나는 애플의 앞날이 혁신적이고 밝을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 주어지는 새로운 역할이 애플의 성공에 기여되기를 바란다”는 서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잡스의 사임 소식과 함께 미국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5.3%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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