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플로리다-줄리아 베벌리' "지드래곤은 한국의 마이클 잭슨!" 칭찬 일색
연예 2010/05/24 13: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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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와 줄리아 베벌리가 빅뱅 지드래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5월 21일, 22일 한국에서 공연을 가진 플로라이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드래곤과 함께한 멋진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한국 공연에 동행한 힙합매거진 오존의 설립자이자 편집장인 줄리아 베벌리는 지드래곤에 대해 "한국의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와 닮은 지드래곤을 만났다. 그는 7년 동안이나 연습생으로 있었다는데 미국에선 더이상 없는 일이다. 지드래곤에게 미국 프로모션을 무료로 해주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



플로라이다는 지드래곤의 1집 '하트브레이커'의 표절곡으로 의심받았던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 원곡을 불렀던 가수로 2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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