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국내 최초로 법원내부 보여준다!
문화 2011/08/24 17:36 입력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가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로 법원 내부에서 촬영을 마쳤다.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와 윤상현은 지난 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4회에 등장하는 법정 장면을 촬영랬다.
법원 로비에서 촬영을 진행한 적은 있으나 법원 내부에서 촬영이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재동 PD는 "우리 드라마가 법정 드라마는 아니지만 극 흐름 상 법정이 중요한 장소이다. 세트가 아닌 법원 내부에서 촬영을 진행하게 되어 사실감을 더할 수 있었다. 또한 드라마 사상 최초로 내부 촬영이 허가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은재와 형우가 결혼하기까지의 스토리는 오늘(24일) 밤 첫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와 윤상현은 지난 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4회에 등장하는 법정 장면을 촬영랬다.
법원 로비에서 촬영을 진행한 적은 있으나 법원 내부에서 촬영이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재동 PD는 "우리 드라마가 법정 드라마는 아니지만 극 흐름 상 법정이 중요한 장소이다. 세트가 아닌 법원 내부에서 촬영을 진행하게 되어 사실감을 더할 수 있었다. 또한 드라마 사상 최초로 내부 촬영이 허가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은재와 형우가 결혼하기까지의 스토리는 오늘(24일) 밤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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