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어릴적 겪었던 몽유병이 아직도? 고백
연예 2011/08/24 13:54 입력 | 2011/08/24 1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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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몽유병을 겪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SBS '달고나'에 출연한 효민은 자신의 지인으로 작은아버지를 초대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효민의 작은아버지는 몽유병에 시달렸던 효민의 어린 시절에 대해 폭로했다.



어렸을 때 건강이 안 좋은 관계로 효민은 꿈을 자주 꾸었는데,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할 정도로 심각했다고. 실제로 꿈 속에서 자신을 쫓아오는 도깨비들이 무서워 119에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한 적도 있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티아라 은정은 요즘도 가끔 효민이 다른 그룹의 무대를 보다가 잠들면 잠을 자면서 계속 그 춤을 추기도 한다고 증언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효민이 몽유병을 앓으며 경험했던 이야기들은 오는 26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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