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득녀, ‘세 아이의 아빠 됐다’… 추신수 결장으로 팀은 2-3 패배
스포츠/레저 2011/08/23 14:27 입력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추신수는 셋째 아이의 출산으로 인해 23일(한국시간)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이날 추신수의 소속 구단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측은 공식 트위터에 “추신수가 셋째 아이 출산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 씨는 이날 클리블랜드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추신수가 결장한 클리블랜드는 시애틀을 상대로 2-3으로 패하며 최근 4연패에 빠졌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추신수는 셋째 아이의 출산으로 인해 23일(한국시간)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이날 추신수의 소속 구단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측은 공식 트위터에 “추신수가 셋째 아이 출산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 씨는 이날 클리블랜드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추신수가 결장한 클리블랜드는 시애틀을 상대로 2-3으로 패하며 최근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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