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유아인 주연, ‘완득이’ 10월 개봉 확정하며 감성 자극시킬 준비 마쳐
연예 2011/08/22 12:07 입력

배우 김윤석과 유아인 주연의 영화 ‘완득이’가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멘토링이 올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완득이’는 세상의 그늘에 숨어있는 게 편한 열여덟 살의 반항아 완득(유아인)과 그런 완득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려는 독특한 교사 동주(김윤석)가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70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에서 김윤석은 완득에게 진정한 삶을 알려주는 멘토가 되는 교사 '동주' 역을 맡았고, 유아인은 불우한 가정환경에 주먹질이 일상인 고등학생 '완득' 역을 맡았다.
‘추격자’,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황해’ 등 서늘한 악역 연기부터 소탈한 캐릭터까지 극과 극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독보적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입증해온 김윤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의외성 넘치는 개성과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균관 스캔들’로 ‘걸오앓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아인이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싸울 수도 이길 수도 없는 단 한 사람, 담임 동주가 너무 싫어 매일 죽여 달라고 기도하는 소심한 반항아 ‘도완득’을 연기한다. 겉으론 무심한 듯하고 거칠지만, 실은 깊고 여린 속을 지닌 완득 캐릭터는 유아인의 당찬 매력과 한층 성숙된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때론 철천지원수 같고 때론 따뜻한 가족 같은 두 남자 완득과 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완득이’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완득이’는 세상의 그늘에 숨어있는 게 편한 열여덟 살의 반항아 완득(유아인)과 그런 완득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려는 독특한 교사 동주(김윤석)가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70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에서 김윤석은 완득에게 진정한 삶을 알려주는 멘토가 되는 교사 '동주' 역을 맡았고, 유아인은 불우한 가정환경에 주먹질이 일상인 고등학생 '완득' 역을 맡았다.
‘추격자’,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황해’ 등 서늘한 악역 연기부터 소탈한 캐릭터까지 극과 극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독보적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입증해온 김윤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의외성 넘치는 개성과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균관 스캔들’로 ‘걸오앓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아인이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싸울 수도 이길 수도 없는 단 한 사람, 담임 동주가 너무 싫어 매일 죽여 달라고 기도하는 소심한 반항아 ‘도완득’을 연기한다. 겉으론 무심한 듯하고 거칠지만, 실은 깊고 여린 속을 지닌 완득 캐릭터는 유아인의 당찬 매력과 한층 성숙된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때론 철천지원수 같고 때론 따뜻한 가족 같은 두 남자 완득과 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완득이’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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