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볼륨 좀 줄여달라"는 연예기획사 직원 요구에 폭행…
연예 2011/08/21 13:22 입력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재범이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1일(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모 연예기획사 직원 김 모(28)씨가 임재범과 경호원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경 서초동에 위치한 모 연예기획사 지하 사무실에서 콘서트 연습중인 임재범에게 "작업 중인데 볼륨좀 줄여 달라"고 부탁하자 "건방지다"며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고소인 조사를 마친 후 임재범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21일(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모 연예기획사 직원 김 모(28)씨가 임재범과 경호원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경 서초동에 위치한 모 연예기획사 지하 사무실에서 콘서트 연습중인 임재범에게 "작업 중인데 볼륨좀 줄여 달라"고 부탁하자 "건방지다"며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고소인 조사를 마친 후 임재범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