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강병규 위해 입 열어... 실마리 풀리나?
연예 2011/08/20 16:23 입력 | 2011/08/20 17:24 수정

배우 김승우가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강병규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입을 열었다.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방송인 강병규의 아이리스 촬영장 폭행사건에 대한 공판이 열렸고, 이에 배우 김승우는 현장 목격자로 출석해 진술을 펼쳤다.
이날 김승우는 아이리스의 정태원 대표가 강병규를 만나 사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현장으로 간 김승우는 “두 사람의 자리를 만들었고, 정태원 대표는 강병규를 향해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말했고, 강병규는 정태원 대표의 후배와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하다 린치를 당했다”고 밝혔다
?붙여 강병규는 야구방망이로 등을 두드려맞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주먹다짐을 하였다고 증언하며 강병규의 폭행혐의에 대해 유리한 진술을 했다.
한편 강병규는 9월 30일일 예정된 기일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이날 김승우의 출석은 강병규가 그 당시 현장에 김승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있었다고 증인 요청을 하여 출석하게 되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방송인 강병규의 아이리스 촬영장 폭행사건에 대한 공판이 열렸고, 이에 배우 김승우는 현장 목격자로 출석해 진술을 펼쳤다.
이날 김승우는 아이리스의 정태원 대표가 강병규를 만나 사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현장으로 간 김승우는 “두 사람의 자리를 만들었고, 정태원 대표는 강병규를 향해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말했고, 강병규는 정태원 대표의 후배와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하다 린치를 당했다”고 밝혔다
?붙여 강병규는 야구방망이로 등을 두드려맞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주먹다짐을 하였다고 증언하며 강병규의 폭행혐의에 대해 유리한 진술을 했다.
한편 강병규는 9월 30일일 예정된 기일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이날 김승우의 출석은 강병규가 그 당시 현장에 김승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있었다고 증인 요청을 하여 출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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