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또 한번 일냈다! '모아이' 뮤직비디오 영화로 재탄생
연예 2011/08/19 17:23 입력 | 2011/08/19 17:27 수정

서태지의 8집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모아이'의 뮤직비디오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구성되 극장에서 상영된다.
서태지 모아이-더 필름’은 지난 2008년 발표한 8집의 타이틀곡인 '모아이'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칠레에서부터 이스터 섬까지 11일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약 8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모아이'의 뮤직비디오는 총 5만km의 이동거리, 60시간의 비행시간 등 다양하고 기록적인 시도로 눈길을 모았으며 10곳 이상의 해외 로케이션을 통한 숨겨진 볼거리와 많은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이스터섬 촬영 시에는 강풍으로 인해 촬영중 무인 헬기가 서태지 주변으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를 겪기도 했으며, 촬영지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지정 구역이 많았던 터라 경찰 입회 하에 촬영을 하는 등 많은 애로사항들이 있었다.
한편,‘서태지 모아이-더 필름’은 서태지가 촬영 과정을 통한 경험들을 직접 내레이션으로 녹음하고 2008년 SD버전으로 공개됐던 ‘모아이’ 뮤직비디오가 HD버전으로 재편집됐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서태지 모아이-더 필름’은 지난 2008년 발표한 8집의 타이틀곡인 '모아이'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칠레에서부터 이스터 섬까지 11일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약 8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모아이'의 뮤직비디오는 총 5만km의 이동거리, 60시간의 비행시간 등 다양하고 기록적인 시도로 눈길을 모았으며 10곳 이상의 해외 로케이션을 통한 숨겨진 볼거리와 많은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이스터섬 촬영 시에는 강풍으로 인해 촬영중 무인 헬기가 서태지 주변으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를 겪기도 했으며, 촬영지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지정 구역이 많았던 터라 경찰 입회 하에 촬영을 하는 등 많은 애로사항들이 있었다.
한편,‘서태지 모아이-더 필름’은 서태지가 촬영 과정을 통한 경험들을 직접 내레이션으로 녹음하고 2008년 SD버전으로 공개됐던 ‘모아이’ 뮤직비디오가 HD버전으로 재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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