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윤상현, "키논란 벗어서 다행" 안도의 한숨
문화 2011/08/17 17:46 입력

배우 윤상현이 최근 '키논란'에서 탈피한 소감을 전했다.
오늘(17일) 오후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MBC '지고는 못살아' 제작발표회에 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이 참석했다.
오는 24일 첫방송되는 MBC '지고는 못살아'에서 이혼소송중인 변호사 부부로 최지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윤상현은 최근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그동안 일었던 키논란을 벗었다고 자랑(?)했다.
윤상현은 "최지우씨가 키가 크기 때문에 힐을 신으면 멀리서 보면 꼭 러시아 아가씨같다"며 "제가 키가 작아보일까봐 신발을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은 최지우씨가 의상때문에 힐을 못신었다. 다행이 제가 키가 좀 크게다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극중 최지우와는 반대되는 성격의 완벽한 변호사로 변신한 윤상현의 모습은 오는 2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17일) 오후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MBC '지고는 못살아' 제작발표회에 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이 참석했다.
오는 24일 첫방송되는 MBC '지고는 못살아'에서 이혼소송중인 변호사 부부로 최지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윤상현은 최근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그동안 일었던 키논란을 벗었다고 자랑(?)했다.
윤상현은 "최지우씨가 키가 크기 때문에 힐을 신으면 멀리서 보면 꼭 러시아 아가씨같다"며 "제가 키가 작아보일까봐 신발을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은 최지우씨가 의상때문에 힐을 못신었다. 다행이 제가 키가 좀 크게다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극중 최지우와는 반대되는 성격의 완벽한 변호사로 변신한 윤상현의 모습은 오는 2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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