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LA 공항에 심경고백 "모든 걸 내려 놨다" 연예계 은퇴 시사?
연예 2011/08/16 12:13 입력
한예슬이 우회적으로 한국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다.
15일 오전 10시30분 LA공항에 도착한 한예슬은 현장에서 기다리던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제작환경이 너무 힘들었다"며 "이젠 정말 모든 걸 내려놨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PD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쉬고 싶다"고 말했고 "제 후배들이 저 같은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해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번 한예슬의 인터뷰 내용은 바닥까지 추락한 현재의 한예슬 위치를 고려 했을때 한국에서의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포기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 되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오전 10시30분 LA공항에 도착한 한예슬은 현장에서 기다리던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제작환경이 너무 힘들었다"며 "이젠 정말 모든 걸 내려놨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PD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쉬고 싶다"고 말했고 "제 후배들이 저 같은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해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번 한예슬의 인터뷰 내용은 바닥까지 추락한 현재의 한예슬 위치를 고려 했을때 한국에서의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포기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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