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이승철-싸이-정엽 모두 박필규 극찬, "밸런스가 가장 좋다“
연예 2011/08/13 10:38 입력

▲ 사진 출처 = 슈퍼스타K3 방송 캡쳐
'슈퍼스타K3'에 참가한 ‘꽃미남 의경’ 박필규가 이승철-싸이-정엽에게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극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경 박필규가 출연해 화려한 기타 연주에 맞춰 헤리티지의 곡 '아이디사이드'(I Decide)를 열창했다.
박필규는 이 날 방송에서 경찰 제복과 함께 기타를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오디션 시작 전 수줍어하는 외모와 달리 노래가 시작되자 뛰어난 곡 표현과 수준급의 기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독설가로 유명한 이승철은 박필규의 오디션을 보고 "지금까지 참가자 중에 노래와 기타 밸런스가 제일 좋았다. 경찰 아저씨가 그 정도 외모에 그 정도 노래면 인기 많겠다"며 극찬을 했다.
싸이는 “힘든 경험이 묻어나 호소력이 깊다”라며 합격을 줬고 정엽은 “리듬감과 노래 표현이 다 좋았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방송에서는 의경 박필규가 출연해 화려한 기타 연주에 맞춰 헤리티지의 곡 '아이디사이드'(I Decide)를 열창했다.
박필규는 이 날 방송에서 경찰 제복과 함께 기타를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오디션 시작 전 수줍어하는 외모와 달리 노래가 시작되자 뛰어난 곡 표현과 수준급의 기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독설가로 유명한 이승철은 박필규의 오디션을 보고 "지금까지 참가자 중에 노래와 기타 밸런스가 제일 좋았다. 경찰 아저씨가 그 정도 외모에 그 정도 노래면 인기 많겠다"며 극찬을 했다.
싸이는 “힘든 경험이 묻어나 호소력이 깊다”라며 합격을 줬고 정엽은 “리듬감과 노래 표현이 다 좋았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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