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포스터 한장으로 윤상현 키논란 벗었네!
연예 2011/08/12 10:57 입력 | 2011/08/12 13: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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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키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윤상현이 억울함을 덜어냈다.



공식 프로필상 키가 181cm로 표기되어있는 배우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촬영 당시 김남주와 얼마 나지 않는 키 차이로 거짓 프로필 의혹을 받았었다.



하지만 오는 8월 말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포스터에서 그 의혹이 말끔히 해소됐다. 배우 최지우의 프로필 상의 키는 174cm로 포스터에서는 최지우와 확연한 키차이로 윤상현의 키를 입증했다.



한편, 윤상현, 최지우, 김정태, 박원숙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보통 결혼의 삶을 공감대 높은 이야기로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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