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남자5호, 4살 연상연하 커플 성사
연예 2011/08/11 11:38 입력 | 2011/08/11 11:44 수정

SBS '짝'의 여자1호와 남자5호가 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에 입성한 10기 멤버들의 커플 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애초 해운회사 회장의 딸인 여자5호가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것은 여자1호다.
남자들의 무한 애정공세에도 불고하고 여자1호는 4살 연하인 남자5호를 선택했다. 남자5호는 여자1호를 위해 직접 잡은 닭으로 삼계탕을 끓여주는 등 적극적으로 대쉬했다.
결국 여자1호는 최종선택에서 "부모님과 통화를 했는데 애정촌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시더라"며 짝 남자5호에게 선물을 건네 짝찾기에 성공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에 입성한 10기 멤버들의 커플 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애초 해운회사 회장의 딸인 여자5호가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것은 여자1호다.
남자들의 무한 애정공세에도 불고하고 여자1호는 4살 연하인 남자5호를 선택했다. 남자5호는 여자1호를 위해 직접 잡은 닭으로 삼계탕을 끓여주는 등 적극적으로 대쉬했다.
결국 여자1호는 최종선택에서 "부모님과 통화를 했는데 애정촌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시더라"며 짝 남자5호에게 선물을 건네 짝찾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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