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전면적 의상수정! "노출 최소화 약이될까?"
연예 2011/08/09 19:53 입력 | 2011/08/10 10:30 수정


▲ 달샤벳 블링브릭 자켓 사진
걸그룹 달샤벳이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의상을 전면 수정했다.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의 발표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달샤벳은 사전 공개한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된 의상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달샤벳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불거진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가수의 의상과 퍼포먼스 선정성 논란과 관련해 출연 가수들의 무대의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심 끝에 무대의상을 전면 수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스태프들이 긴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새 앨범이라 혹시나 활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컴백 준비에는 이상이 없도록 조치했다.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수정된 무대의상 컨셉은 상의는 노출을 최대한 자제한 터틀넥 셔츠로 하의는 긴바지로 수정하여 무대에 오를 것이라 했다.
한편 달샤벳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의 컨셉은 기존의 귀엽운 여동생같은 이미지에서 탈피, 7080의 ‘펑크 룩’과 ‘디스코 룩’을 통해 섹시미를 한껏 살리는 이미지 변화를 시도했으며, 앨범은 오는 1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의 발표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달샤벳은 사전 공개한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된 의상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달샤벳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불거진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가수의 의상과 퍼포먼스 선정성 논란과 관련해 출연 가수들의 무대의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심 끝에 무대의상을 전면 수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스태프들이 긴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새 앨범이라 혹시나 활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컴백 준비에는 이상이 없도록 조치했다.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수정된 무대의상 컨셉은 상의는 노출을 최대한 자제한 터틀넥 셔츠로 하의는 긴바지로 수정하여 무대에 오를 것이라 했다.
한편 달샤벳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의 컨셉은 기존의 귀엽운 여동생같은 이미지에서 탈피, 7080의 ‘펑크 룩’과 ‘디스코 룩’을 통해 섹시미를 한껏 살리는 이미지 변화를 시도했으며, 앨범은 오는 1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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