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수난' 신현준, "현영의 매력은 넓은 어깨" 폭소 유발
문화 2011/08/08 18:31 입력 | 2011/08/08 2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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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현여의 매력포인트를 꼽았다.



오늘(8일)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극중 홍덕자 여사 (김수미 분)의 환갑잔치 형식으로 치뤄진 영화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웅인, 김지우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현영은 극중 과거에 첫째아들 장인재의 소개팅녀로 등장한적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일본에서 우연히 홍회장 일가와 마주치는 효정역을 맡았다.



신현준은 현영의 매력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보다 넓은어깨"라고 재치있는 대답을 했다.



한편, 한편, 10년에 걸쳐 만들어진 국내 최장수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가문의 수난’은 그동안 해외출국금지령에 발이 묶여있던 홍회장 일가가 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들을 버라이어티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9월 8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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