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등급 강등... 부채상한 증액은 타결했지만...
경제 2011/08/06 10:16 입력
S&P가 결국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 시켰다.
최근 침체기를 맞고 있는 글로벌 경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신용등급이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된 것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시키며, 미국이 부채상한 증액을 타결했지만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는 충분치 못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S&P는 지난달 14일 `믿을만한' 조치가 없으면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침체기를 맞고 있는 글로벌 경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신용등급이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된 것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시키며, 미국이 부채상한 증액을 타결했지만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는 충분치 못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S&P는 지난달 14일 `믿을만한' 조치가 없으면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