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수해복구 대민지원 사진 공개
연예 2011/08/05 18:36 입력 | 2011/08/06 0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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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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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트위터

지난 2010년 7월 군에 입대한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최근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현재 수방사 57사단 통신병으로 근무 중인 강인은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가장 수해피해가 컸던 서울 형촌마을 수해 복구 대민 지원에 투입되어 수해 복구를 도왔다.



이는 어느 트위터러가 올린 사진을 통해 공개 되었으며, 이에 대해 군관계자는 “가장 피해가 심했던 서울 형촌마을에 총 3~400여명의 병력이 투입되었다.” 며 이날 대민지원에 대해 밝혔다.



또한 입대 전 음주 뺑소니와 폭행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강인은 현재 통신 가설병으로 복무, 다른 병사들에게 모범이 되는 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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