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봄여름가을겨울'멤버 김종진이 급성맹장염 수술 이 후 재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5일(금) 오전 김종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술자리가 덧나서 어제 재수술하고 입원 후 손에는 다시 팔찌가 채워졌네요.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종진은 사진을 통해 입원 팔찌를 착용한 사진의 손을 공개했으며 지난 29일에는 "급성맹장염으로 수술받고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소 지친듯한 모습이지만 환한 미소를 띤채 링거 투여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 한 바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건강관리 하세요ㅜㅜ", "하루 빨리 쾌유하셔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꼭 기도할게요^^ 김종진씨, 힘내세요.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진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버디버디'는 오는 8일(월)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