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없는 천사' 서현, 박승일 전 코치 병문안 화제!
연예 2011/08/04 15:53 입력 | 2011/08/04 15:54 수정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착한 마음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서현이 루게릭 병으로 투병 중인 전 농구 코치 박승일에게 병문안을 간 사진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서현의 따뜻하고 착한 마음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서현이 올린 사진이 아니라 박승일이 올린 것으로 “소시 막내 오늘 어머니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박승일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CD와 DVD플레이어를 공개하며 서현이 준 선물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현양 마음씨가 참 곱네요...”, “박승일 선수 힘내세요!!”, “착한 줄 알았지만... 천사인줄은 몰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의 병문안 이전에 같은 그룹의 멤버 수영과 배우 신세경이 박승일 전 코치를 찾아 볼에 뽀뽀를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일 서현이 루게릭 병으로 투병 중인 전 농구 코치 박승일에게 병문안을 간 사진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서현의 따뜻하고 착한 마음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서현이 올린 사진이 아니라 박승일이 올린 것으로 “소시 막내 오늘 어머니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박승일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CD와 DVD플레이어를 공개하며 서현이 준 선물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현양 마음씨가 참 곱네요...”, “박승일 선수 힘내세요!!”, “착한 줄 알았지만... 천사인줄은 몰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의 병문안 이전에 같은 그룹의 멤버 수영과 배우 신세경이 박승일 전 코치를 찾아 볼에 뽀뽀를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