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내가 바로 '귀요미'다!" 폭탄발언 화제
연예 2011/08/04 09:39 입력 | 2011/08/04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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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가 방송을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의 끼를 발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백지영, 지상렬과 함께 출연한 김연우는 자신의 창법에 대해 "중간에 약간 쉰 듯한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들 하더라"며 솔직한 발언으로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요즘 귀엽다고 '귀요미'란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덧붙여 김연우의 '자뻑'매력에 놀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불러 맑고 깨끗한 고음처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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