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박경철 2’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하며, 또 한 번의 높은 인기 실감
문화 2011/07/30 13: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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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MBC 스페셜 방송 캡쳐

MBC 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2'가 1편에 이어 큰 인기를 얻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3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2`는 10.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은 7.4%, KBS 2TV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는 4.6%에 그쳤다.



지난 1월 방송된 신년특집 MBC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은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서는 드물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철수와 박경철, 김제동은 여름방학을 맞은 경남 산청 한 시골마을의 지리산 고등학교를 찾아 고민 많은 청소년들의 멘토가 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번에도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 “얼른 3편이 제작되었으면 좋겠다”, “두 분의 강의는 값을 매길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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