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망언 작렬! "운동 안했는데 복근 있다"
문화 2011/07/27 17:13 입력


SBS '강심장' 방송 캡쳐장면
크리스탈이 망언(?)으로 화제다.
F(x) 크리스탈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운동을 안했는데 기사를 보니까 내 배에 복근이 있더라”고 망언을 하며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크리스탈은 무대에서 티셔츠를 살짝 들어 복근을 공개했을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크리스탈 뱃살 굴욕이 검색어로 나올 줄 걱정했다"고 했다. 게다가 특별히 하는 운동도 없다고 또 망언을 한 것.
크리스탈은 “어렸을 때 재즈학원을 오래 다녔다”며 “그래서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특이 크리스탈의 복근사진을 공개하며 크리스탈의 복근을 극찬했고 이에 크리스탈은 “사실 저 때 행사 하기 전에 빵을 먹고 들어가 걱정했다. 살이 튀어나올 것 같았는데 다행히 기사 사진엔 그게 안나왔다”고 마무리 망언을 해 모두를 경악 시켰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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