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니' 택연 첫 등장...자체 최고 시청률 "1위 굳히기"
문화 2010/04/15 10:04 입력 | 2010/04/15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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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의 등장과 함께 '신데렐라 언니'의 독주가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KBS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 5회는 4명 주인공들의 8년 후 모습을 그렸다. 그 동안 아역이 연기하던 정우(택연)는 멋지게 성장해 은조(문근영)의 앞에 나타났다. 주인공들의 갈등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시청률로 20% 고지를 넘보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신데렐라 언니'는 19.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 시청률인 17.7% 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경쟁작인 MBC '개인의 취향' SBS '검사 프린세스'와의 격차를 벌리며 1위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신데렐라 언니'는 드라마 성공의 첫 번째 잣대인 20%를 눈앞에 두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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