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고속도로 교통상황, 대부분 도로 정체! 온통 빨간색 천지
경제 2011/07/27 11:20 입력 | 2011/07/27 11:25 수정

사진 = '다음' 고속도로 교통상황 캡쳐
지난 26일 오후부터 27일 아침까지 쏟아져 내린 폭우로 서울 대부분의 교통이 마비됐다.
출근길 시민들은 반쯤 잠긴 도로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고, 일부 시민들은 차오르는 물로 인해 차에서 내려 걸어서 출근하기도 하는등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에서도 북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로가 정체로 나타나고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도로가 통제된 곳도 있다.
한편, 기상청은 서울과 서울.경기중남부,강원,충남 예산,부산,경남남해안 중심에 내렸던 호우특보를 충남 천안, 충북 청원 등지까지 확대 발효했드며, 최대 강수량이 250mm 정도 될 것이라 밝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출근길 시민들은 반쯤 잠긴 도로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고, 일부 시민들은 차오르는 물로 인해 차에서 내려 걸어서 출근하기도 하는등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에서도 북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로가 정체로 나타나고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도로가 통제된 곳도 있다.
한편, 기상청은 서울과 서울.경기중남부,강원,충남 예산,부산,경남남해안 중심에 내렸던 호우특보를 충남 천안, 충북 청원 등지까지 확대 발효했드며, 최대 강수량이 250mm 정도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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