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아비규환', 호우로 인해 곳곳이 마비!
경제 2011/07/27 11: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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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내려진 서울 구역삼세무서 거리의 모습

27일(수) 호우로 인해 1호선, 분당선, 사당역, 강남역 등이 침수되고 지하철이 운행중지 되면서, 시민들의 발이 꽁꽁 묶여 버렸다.



현재(27일 10시 25분) 기상청은 서울과 서울.경기중남부,강원,충남 예산,부산,경남남해안 중심에 내렸던 호우특보를 충남 천안, 충북 청원 등지까지 확대 발효했드며, 최대 강수량이 250mm 정도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번 비로 인해 우면산 형촌마을엔 60대의 가구가 고립되었고, 강남순환도로에는 공사중에 터널이 폭발하는 사고가 생기며 시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였다.



한편 통제되었던 사당역은 통제해지가 되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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