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민효린과 '우결' 찍고 싶다" 깜짝 고백에 네티즌 "나랑 찍자"
연예 2011/07/25 11:44 입력 | 2011/07/25 11:50 수정

가수 박재범이 "민효린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의류CF 광고촬영 현장에서 권리세와 박재범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그룹 투애니원(2ne1)의 공민지를 가장 좋아한다면서 현재 ‘우결’에 출연 중인 권리세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우결에 출연한다면 어떤 분과 함께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박재범은 수줍게 “민효린”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같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랑 같이 '우결' 찍으면 안되나?",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의류CF 광고촬영 현장에서 권리세와 박재범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그룹 투애니원(2ne1)의 공민지를 가장 좋아한다면서 현재 ‘우결’에 출연 중인 권리세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우결에 출연한다면 어떤 분과 함께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박재범은 수줍게 “민효린”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같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랑 같이 '우결' 찍으면 안되나?",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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