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147km로 타자 올스타킹 우승, 우승은 나의 것'
스포츠/레저 2011/07/23 23:08 입력 | 2011/07/24 0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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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타자 스피드킹’ 행사에서 SK 최정이 최고구속 147km의 강속구를 던지며 다른 경쟁자보다 강한 어깨를 선보이며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 유신고 시절 투수로 맹활약했고 지난해 6월 25일 KIA전에서 연장 12회 깜짝 투수로 변신한 경험이 있는 최정은 초구에 147km를 기록하며 경기장에 있는 선수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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