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닛 A.S. BLUE, 의상논란! 순수 이미지 멤버들이 가터벨트를?
연예 2011/07/21 16:13 입력 | 2011/07/21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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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스쿨 새 유닛 A.S. BLUE의 뮤직비디오속 의상이 논란이다.



20일 A.S. BLUE는 ‘원더보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속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중간 멤버들은 짧은 하의에 하얀색 스타킹을 신고 이를 잇는 하얀끈으로 스타일링 했다. 이 모습이 ‘가터벨트’를 연상 시킨다고.



이에 소속사 측은 “가터벨트가 아닌 ‘레기룩(leggy look)’으로 니삭스 패션이다”며 “스타일을 좀더 살리기 위해 하얀색 끈을 연결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애프터 스쿨이 하나의 그룹임을 알리기 위해 BLUE와 RED 유닛 모두 니삭스 패션으로 통일했다”고 두 유닛의 공통점을 알렸다.



한편 또 다른 유닛 그룹인 A.S. RED의 ‘밤하늘에’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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