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 한강공원 강변 물놀이장, 오늘부터 8월 28일까지 연중무휴 개장
경제 2011/07/20 18:25 입력

▲ 사진 출처 = 서울 시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난지한강공원 강변 물놀이장을 7월20일(수)부터 8월28일(일)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난지한강공원 강변물놀이장은 지난 한해 총 6만5천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인기 물놀이 시설로, 그 위치가 강의 일부로 조성되어 있어 장마기간 이용할 수 없었으나 지난 일요일 장마가 끝나자마자 정비가 완료되었다.
옛날 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은 일반 수영장과 달리 한강물과 맞닿게 설계돼 물놀이장에 들어서면 마치 해변에 온 듯 한 기분을 선사한다.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은 최대수심 80㎝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수영장과 달리 수영복을 입지 않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 주변 부대시설로는 세족장 2개소, 샤워장도 설치돼 있다. 난지한강공원에는 물놀이장 외에도 거울분수, 캠핑장, 자전거공원 등이 조성되어 가족과 함께 캠핑장 바비큐까지 비용·시간 부담 없이 1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1천원, 청소년 2천원, 성인 3천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고, 폐장일인 8월 28일까지 연중무휴에 관한 문의는 한강사업본부(☎02-3780-0635)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공원은 시민들께서 여름철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하며 즐거운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난지한강공원 강변물놀이장은 지난 한해 총 6만5천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인기 물놀이 시설로, 그 위치가 강의 일부로 조성되어 있어 장마기간 이용할 수 없었으나 지난 일요일 장마가 끝나자마자 정비가 완료되었다.
옛날 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은 일반 수영장과 달리 한강물과 맞닿게 설계돼 물놀이장에 들어서면 마치 해변에 온 듯 한 기분을 선사한다.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은 최대수심 80㎝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수영장과 달리 수영복을 입지 않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 주변 부대시설로는 세족장 2개소, 샤워장도 설치돼 있다. 난지한강공원에는 물놀이장 외에도 거울분수, 캠핑장, 자전거공원 등이 조성되어 가족과 함께 캠핑장 바비큐까지 비용·시간 부담 없이 1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1천원, 청소년 2천원, 성인 3천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고, 폐장일인 8월 28일까지 연중무휴에 관한 문의는 한강사업본부(☎02-3780-0635)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공원은 시민들께서 여름철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하며 즐거운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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