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에일리, 뮤비 촬영 도중 발등뼈 골절 ‘전치 4주’…“컴백 연기 불가피”
연예 2015/09/08 14: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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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에일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골절로 ‘통깁스’…“뼈 붙는데만 4주, 컴백 무기한 연기”
에일리 부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무슨 일이?…첫 정규앨범 발표 연기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에일리가 발등 부상을 입었다.

가수 에일리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발등뼈 골절 부상을 당해 컴백을 연기하게 됐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부상을 당했다. 현재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통깁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이날 새벽 경기도 일산에서 신곡 뮤직비디오의 액션 신을 촬영하는 도중 근처에 있던 라지에이터가 쓰러지면서 발등을 강타해, 발등과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에일리는 부상 후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 긴급 치료와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뼈가 붙기까지 최소한 4주가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

에일리는 당초 9월말이나 10월초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컴백일정이 무기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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