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내 얼굴 희귀해서 예쁘다고 하는것 같다" 망언 스타 대열 합류
연예 2011/07/20 13:43 입력 | 2011/07/20 13:47 수정

배우 김희선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 뷰티 8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희선은 화보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봐도 예쁘지 않냐”는 질문에 “하나도 손대지 않은 얼굴이 희귀해서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며 “사실 얼굴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 쌍꺼풀도 짝짝이고 코끝도 처져있다. 하지만 겁이 많아서 병원에 못 갔다”고 답했다.
또 "남편도 바깥에서 비슷비슷한 얼굴들보다 집에 오면 너 좀 예뻐보인다고 말한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희선의 이런 웃지못할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 뷰티 8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희선은 화보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봐도 예쁘지 않냐”는 질문에 “하나도 손대지 않은 얼굴이 희귀해서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며 “사실 얼굴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 쌍꺼풀도 짝짝이고 코끝도 처져있다. 하지만 겁이 많아서 병원에 못 갔다”고 답했다.
또 "남편도 바깥에서 비슷비슷한 얼굴들보다 집에 오면 너 좀 예뻐보인다고 말한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희선의 이런 웃지못할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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