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말도 안되게 졸린것도 없어졌으니 근황 알리겠다" 임신 축하메세지에 "감사하다"
연예 2011/07/18 09:57 입력 | 2011/07/18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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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둘째 임신에 대해 축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림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둘째 임신을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됐다. "뱃속에 둘째가 있다. 4달 됐다”고 밝힌 박경림은 많은 팬들과 지인으로부터 받은 축하메세지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 4주년을 맞아 지난 주말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정말 좋더라"며 "임신 축하 멘션 감사하다. 떠들일도 아니고 조심스럽기도 해서 방송서 기회가 돼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말도 안되게 졸린 것도 없어졌으니 근황 자주 알리겠다. 친구, 임산부들 모두 파이팅"이라며 여전히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7월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의 사이에 아들 박민준을 두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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