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임수향, 'S 라인이 돋보이는 시구포즈'
스포츠/레저 2011/07/18 00:25 입력 | 2011/07/18 00: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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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 전 '신기생뎐'의 단사랑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임수향씨가 시구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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