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오렌지빛 청첩장 공개 "인연만들기 드라마가 현실로~"
연예 2011/07/13 15:39 입력 | 2011/07/13 15:44 수정

오는 23일 화촉을 밝히는 유진과 기태영이 상큼한 느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오늘(13일) 배우 류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인연만들기' 할 때 삼각관계였는데. 현실로 청첩장이~ 축하해, 누나 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커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유진과 기태영의 청첩장은 상큼한 오렌지색 배경에 유진과 기태영이 실로 연결된 종이컵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태영이와 유진이의 인연만들기'라고 적혀있어 드라마를 통해 결혼에 골이하게 된 둘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류상욱은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유진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동창 강세원 역을 맡았으며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2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13일) 배우 류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인연만들기' 할 때 삼각관계였는데. 현실로 청첩장이~ 축하해, 누나 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커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유진과 기태영의 청첩장은 상큼한 오렌지색 배경에 유진과 기태영이 실로 연결된 종이컵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태영이와 유진이의 인연만들기'라고 적혀있어 드라마를 통해 결혼에 골이하게 된 둘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류상욱은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유진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동창 강세원 역을 맡았으며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2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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