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혼자서 짝사랑 진행중… 솔직한 연애담 고백 눈길
연예 2011/07/08 14:24 입력 | 2011/07/08 14: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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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일반인 회사원을 6개월째 짝사랑 중이라고 고백한 사실이 전해졌다.



오늘(8일) 오후 방송예정인 QTV '수미옥' 녹화장에서 류현경은 솔직담백한 연애방식을 털어놨다.



"나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한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말문을 연 류현경은 "서너 살 위의 일반 회사원을 6개월째 짝사랑 중이다"며 "내가 정말 좋아한다고 말해도 그 사람은 장난이라고만 생각한다"고 짝사랑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또한 류현경은 "어렸을 때부터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남자를 좋아했다"며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반하게 된 이유도 덧붙였다.



한편, 배우 류현경의 솔직담백한 연애담은 오늘(8일) 밤 12시 QTV '수미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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