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민들, "한류공연 우리도 보고싶다!" 시위까지… 이정도일줄이야!
연예 2011/07/08 11:40 입력 | 2011/07/08 11:48 수정

일본, 동남아, 유럽이 이어 아메리카대륙에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는 케이팝 공연을 촉구하는 플래시몹 한류시위가 열렸다. 또한 이같은 현지의 분위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들어져 다시한번 소셜네트워크의 힘을 보여주었다.
이날 열린 시위는 센트럴파크 내 잔디밭 공원인 체리힐 중앙에 약 150명의 팬들이 모여 “SM타운을 뉴욕으로 보내달라”고 외치며 한류 공연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프랑스 파리에서 한류공연을 촉구하는 플래시몹 시위 이후 한국의 가수들이 공연을 하루 연장하는가 하면 SM타운의 그룹들이 총 출동해 콘서트를 연것에 자극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뉴욕에 이어 다음달 2일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플래시몹이 벌어질 예정인것으로 알려져 우리 한류 문화의 세계화가 어느정도인지 실감케 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는 케이팝 공연을 촉구하는 플래시몹 한류시위가 열렸다. 또한 이같은 현지의 분위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들어져 다시한번 소셜네트워크의 힘을 보여주었다.
이날 열린 시위는 센트럴파크 내 잔디밭 공원인 체리힐 중앙에 약 150명의 팬들이 모여 “SM타운을 뉴욕으로 보내달라”고 외치며 한류 공연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프랑스 파리에서 한류공연을 촉구하는 플래시몹 시위 이후 한국의 가수들이 공연을 하루 연장하는가 하면 SM타운의 그룹들이 총 출동해 콘서트를 연것에 자극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뉴욕에 이어 다음달 2일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플래시몹이 벌어질 예정인것으로 알려져 우리 한류 문화의 세계화가 어느정도인지 실감케 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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